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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접종후 사망 하루 661명…"인과성 정확히 판단해야"

2021/05/06 13:46



65세 이상 사망한 사람이 하루 평균 6백 60명이 넘어
백신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 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접종과 인과성 판정이 나오기도 전에
사망 발생 보도가 반복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백신 접종 의사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해 하루 평균 사망자는 8백 마흔 일곱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이 6백 예순 한 명이었습니다.

손 반장은
지난 해 겨울 계절독감에서도 이런 기조가 만들어져
이상 신고가 백 열건 접수됐지만
인과성이 판정된 건은 한 건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세계 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부작용이 심할 이유가 없다며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