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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2022/08/12 15:28
울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삼천명대가 나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5만 팔천 마흔여섯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12만 육천팔백 서른네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삼천백 네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예방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3%, 4차 9.6%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중구 울산종합운동장과
남구 달동 문화공원 두 곳에서 임시선별소를 운영중이며
평일과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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