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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맨홀 실종 남매 중 누나도 숨진 채 발견(종합)

2022/08/12 17:49



서울에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8일 밤
서초동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50대 여성이
사고지점으로부터 6.3㎞ 떨어진 반포천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반포 수난구조대는 어젯밤 10시 27분
동작역 인근 반포천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앞서 40대 남동생은 지난 10일
서초동의 한 버스정류장 부근 맨홀에서
역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재 서초구 관내 폭우로 인한 실종자 4명 가운데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