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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동으로 중국 어선 불법조업 감시한다

2019/10/14 13:12



우리나라와 중국 양국 어업지도선이
오는 20일까지 한.중 잠정 조치수역에서
공동 순시 활동에 나섭니다.

양국 지도선은 잠정조치수역에서 만나
해당 수역을 공동으로 순시하고,
자국의 불법 어선을 단속한 뒤,
상대국에 처리 결과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한.중 공동순시는
지난 2014년 최초로 실시된 이후
현재까지 여덟 차례 진행돼
중국 불법 어선 31척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