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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까지 초미세먼지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준으로

2019/12/10 12:49



정부가 204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준으로 낮추고,
국토와 환경계획의 통합관리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환경부는 204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준인 세제곱미터에 10마이크로그램,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40년까지 전기·수소차 판매율을 80%로 끌어올리고,
배출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차 탈 내연 기관화를 위한 방안도 포함했습니다.

특히 이번 계획은 지속 가능한 국토를 위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을 연계해
국토와 환경계획의 통합관리를 추진합니다.

양 부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국토환경을 조성하고,
국토환경의 연결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국토를 관리하는 등
국토-환경 계획 통합관리 5대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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