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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89명 늘어 총 9천976명…

2020/04/02 11:37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천 9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9명이 늘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과
해외 유입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6천 720여 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천 3백여 명입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60.1%,
연령대로는 20대가 27.1%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4명이 늘어 169명이고,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61명이 추가돼
5천 828명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43만 천 740여 명이 받았고,
현재 만 7천 880여 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