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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엔 택배 쉽니다"…급한 택배는 배송마감일 확인해야(종합)

2020/08/12 11:19



택배업계가 오는 14일 ''택배 없는 날''을 운영함에 따라
택배 이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은
이번주 금요일인 오는 14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로 정하고 휴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목요일인 13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주문한 상품은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부터 배송됩니다.

17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지만,
택배업계는 전자상거래 업체 상황과 소비자 불편 등을 고려해
정상 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우정사업본부도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하면서
소포위탁 배달원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동안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