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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취약시설 집단감염…거리두기 1단계서도 경각심 가져야"

2020/10/23 13:49




정부가 최근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집단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세자리수를 나타내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ㅏ다.

윤 반장은 경기도, 부산등을 중심으로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전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번지는 점을 두고 각별한 당부를 부탁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느슨해질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그동안 콜센터만 지원했던 칸막이나
비접촉 체온계 등 방역물품 비용을
밀집·밀접·밀폐 등 3밀 업종 전체로 확대해 지원하는등
방역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