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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3대 나란히 자율주행…실제 도로서 군집주행 첫 시연

2020/11/26 11:21


국토교통부가 내일
공용도로에서 자율협력주행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을
최초로 시연합니다.

화물차 군집주행은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활용해
여러 대의 차량이 선행 차량을 자동으로 뒤따르며
마치 하나의 차량처럼 운행하는 기술입니다.

국토부는 예산 134억여 원을 들여
한국도로공사, 국민대, 현대자동차 등
13개 기관과 함께 2018년부터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물차 군집주행은
서여주나들목에서 여주분기점사이
공용도로 8㎞ 구간과
여주 시험도로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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