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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날 고속道 일부 정체 시작…"오후 6∼7시 절정"

2021/09/17 13:52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쪽으로 한남∼서초 ,
천안에서 천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쪽으로
팔곡에서 용담, 화성에서 발안 부근의 차량 소통이 어렵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41만대로,
이 중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7만대,
수도권 방향으로 48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퇴근 무렵 귀성 차량이 겹치면서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정체는 저녁 6∼7시쯤 절정에 달한 뒤
밤 9시 넘어서 차츰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20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1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