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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로비드 투약시 코로나19 중증화 58%, 사망률 46% 감소"

2022/06/23 13:38



60대 이상 코로나 19 확진자 3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팍스로비드 효과를 확인한 결과
중증 , 사망 위험도를 절반 가량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 방역？개본부는 오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도입된 지난 1월부터
2월 28일까지의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상자 가운데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투약군은
7천여명,
미 투약군은 2만 8천여명이었습니다.

분석결과 투약군의 중증화율이 0.33%로
미투약군보다 58% 낮았습니다.

사망률은 투약군이 0.25%로
미투약군보다 46%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 주 코로나 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규 신고는
3백 서른 일곱건으로
누적 47만 천 7백 일흔 다섯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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