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주요뉴스

''감염취약'' 정신병원·시설의 코로나 대응, 지자체에서 전담한다

2022/06/29 13:19



감염 취약 시설 중 하나인
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의 코로나 대응을
앞으로는 지자체에서 전담합니다.

앞으로 각 시도는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정신질환자 치료병상과 이송자원을
사전에 확보해야 합니다.

집단 감염이 두 번 이상 발생한
정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실태 점검을 해야합니다.

정부는 정신 건강 증진 시설을
감염 취약시설로 보다 명확히 규정했고,
100 병상 이상의 정신병원 2백 서른 세곳은
반드시 감염관리위원회, 감염 관리실을 설치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 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감염취약시설을 특수성을 고려해
세심하게 관리 지원해
집단 감염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