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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보험료' 최대 45% 낮아진다…연·월 공제보험 출시

2024/09/30 13:46



앞으로 배달종사자의 보험료가 최대 45% 낮아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은 오늘
연월 단위 공제보험상품을 신규 출시합니다.

기존의 연 단위 보험 상품에
월 단위 포험상품을 포함했습니다.

월 단위 공제 보험 상품은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무사고시 보험료가 월별로 즉각 인하되도록 했습니다

보장 한도를 1억 원으로 높인 외제차 충돌 보상 특약과
중상해를 보상하는 운전자 신체사고 특약 등도
시중 보험사보다 저렴하게 제공합니다.

이번 상품은 초기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후
다음 달 7일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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