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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먹거리는 미래형자동차…2030년까지 50만대 보급

2019/05/27 10:20
대구시가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차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추진합니다.

시는 지난달까지 전기자동차 7천8백여 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 만 대를 보급하고,
2022년까지 7만대, 2030년까지 50만대를 보급해
지역 등록차량의 50%까지 전기차를 늘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830억원을 들여
전기차를 구매하면
차종별로 최저 1,356만원에서
최고 1,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연말까지 공용충전기 665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는
엑스코에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를 개최하고,
대구 튜닝카 레이싱대회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