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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녹색기후산업 육성 박차…산업지원센터 신설

2019/07/22 09:02
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에
인천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송도국제도시에 사무국을 둔 녹색기후기금 GCF와 협력해
인천 내 녹색기후산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합니다.

또 4개 중점 분야인
친환경·대기·폐기물·수질 관련 기업을 선정해
최대 5천만원의 제품 생산 사업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녹색기후기술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인증도 돕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환경기술 분야 기업 222곳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시는 센터 신설과 더불어
앞으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 일대에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조성해 녹색기후기업 250여곳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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