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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엔 제설후 통행이 원칙"…국토부, 폭설 대비 체계 가동

2019/11/13 10:20


국토교통부는 올겨울 폭설에 대비해
한국도로공사와 광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모레부터 제설 작업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제설인원 4천800여명을 확보했고
제설장비 6천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염화칼슘 등 제설제도 43만t을 확보해
전국 389개소에 나눠 비축했습니다.

주요 고갯길과 응달구간 등 193곳을
제설 취약구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전담 인원과 장비를 배치해 중점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