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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치원생·초등학생 1천901명 개학 전 긴급돌봄

2020/02/27 18:11


경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수요를 파악한 결과
유치원 200곳에 천 백여명과 초등학교 170여곳에 약 780명이 긴급 돌봄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다음 달 2~6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돌봄교실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긴급 돌봄은 기존 돌봄 대상 여부와 관계없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학생과 보호자가
감염과는 관련이 없어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