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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구 지역 파견 의사 일당 45만~55만원, 간호사 일당 30만원”

2020/02/27 18:1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대구 지역등에 파견한 의료 인력에 대한
보상과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파견 인력에 대한 보상으로
군인·공보의·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위험에 대한 보상 수당 등을 지급하고,
민간 인력에 대해서는
메르스 당시 ''인건비 정산 단가''에 준해서 지급하게 됩니다.

군인·공보의·공공기관의 경우
특별재난지역 활동수당으로 의사 12만원,
간호사 7만원 등이 지급되고
민간 인력에 대해서는 의사가 하루 45만~55만원,
간호사는 일당 30만원이 지급됩니다.

아울러 각 시·도에서는 파견 인력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파견 인력의 ''숙소 지원 및 건강 상태 관리'' 등
파견 인력의 생활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