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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확진자가운데 의료진 2명, 접촉자 현재까지는 모두 음성

2020/02/28 15:05
울산지역 확진자 가운데
의료진이 두명이 감염돼 집단 시설 감염 우려가 컷으나
현재까지 접촉자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 11번째 확진자인
울산대병원 의사와 접촉자 12명의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 일곱번째 확진자인
요양병원 작업치료사와 접촉한 환자 11명의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일곱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66명으로 분류했고
이가운데 어르신 환자 1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2미터 이내 있었던 나머지 접촉자
55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