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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서요양병원 확진 90대 사망…국내 총 174명

2020/04/03 11:51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가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92세 남성으로
어제 오후 9시쯤 포항의료원에서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숨졌습니다.

그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요양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2016년 4월부터 서요양병원에 입원했고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을 앓았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에로 국내 사망자한 사람은 174명,
경북의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