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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휴진 D-1, 진료 차질 우려…"관건은 동네의원"

2020/08/13 18:21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전국 의사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진료 공백이 우려됩니다.

내일 총파업에는
대학병원에서 수련하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와
동네의원을 운영하는 개원의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일단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상급종합병원 등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도입 등에 반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