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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27억원 지원

2020/11/26 18:39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지역 현장의 긴급 대응을 위해
17개 시·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27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3억 원으로 가장 많고
서울 32억 원, 인천 25억 원, 광주와 강원이 17억 원,
부산 16억 원 등의 순입니다.

지원 규모는 지자체별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서 급속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지자체가 지역주민과 합심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