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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여는 세상 아침_대전주말

사연과신청곡

연못♬

2011.12.16
작성자정순교
조회149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유영희 PD님, 이영주 작가님 산책지기 성은정님~
늘 한결같이 편안한 선곡과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이제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12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오래오래 그 자리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묘년 한해도 가요산책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 가을 저희집 정원에 작으마한 연못을 만들어 꽃과 어울리고 고기가 노니는 풍경.
그 추억을 아이들에게 남기고픈 마음으로 손수 만든 연못을 소개합니다.
자연 속에서 자연을 이용하여 최대한 자연스럽게 멋을 더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조성한 정원의 연못은 저희 가족들의 생활공간이면서 놀이공간이기도 합니다.
요즘 연못이 만들어지면서 더욱 소중한 공간으로 가족들과 이웃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테이블 뒤쪽으로 연못이 만들어질 공간
2.연못 터 파기
3.자연석인 호박돌로 운치를 더하고 드디어 담수를 시작!
4.연못 완성
연못에는 작은 물고기(민물고기), 참붕어, 송사리, 피라미, 소금쟁이 등을 키우고 연못 수은등은
태양열로 자연 발광(發光)하는 장치를 설치-전기로 부터의 위험을 차단하고 에너지절약에도 신경을 씀.
연못 주변으로 재래식 탈곡기, 돌절구, 돌의자 등을 놓아 운치를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