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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가요데이트

사연과신청곡

天 門 山 / 귀곡잔도

2014.02.16
작성자배 해수
조회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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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큰 구멍이 뚫려 천문산이라네



천 길 낭떠러지 위에 길을 만들었네



태산도 울고 가고 황산도 울고 갈



기암과석 절경에 넋을 잃고 말았네



귀신도 무서워서 울고 가는 좁은 길을



인간이 걸어가자니 다리는 후들 후들



가슴은 콩닥콩닥 온 전신은 사시나무



떨 듯 했지만 하늘 아래의 눈부신 비경



지금도 눈 안의 풍경으로 오네









* 천문산의 좁은 길을 가다 보면, 유리로 된 길이 나오는데

그 길이 무지 무서움.







* 작년에 중국 여행을 갔는데 중국 여행은 8 년전에 한번가고 작년이 2번째 입니다.











신청곡 ㅡ 새들처럼 ㅡ 최 호섭

사랑 했어요 ㅡ 김 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