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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디오 (광주주말)

사연과신청곡

방가웠어요 태영씨~!

2012.10.11
작성자박화순
조회456
주말아침 힘있는 목소리로

아침시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태영씨~!

어제는 충장축제 구경도할겸 오랫만에 남편과 외출했는데

어디선가 많이 들어봄직한 매력있는 목소리가들려

시선을 돌려보니 어머나 세상에~!

야무지고 멋진 장태영씨가 광주우체국앞에서 7080통기타 가수분들이랑

흥겨운 진행을 하고 있더군요.

얼마나 방가운지 맨 앞줄에서서 한참을 박수치며 구경했어요.

남편과둘이 커플로 커다란 모자를 쓰고 태영씨얼굴 실컷 바라보며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맘같아선 태영씨랑 악수라도 하고 싶었지만

쑥스러워 그저 얼굴만 훔쳐보았답니다.

집에오는데 골목사람들이 화면에 제 얼굴이 나왔다며 웃던데

아마 광주우체국앞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을거예요 ㅎㅎ

태영씨보러 매일 충장축제 구경가고싶지만 목요일인 오늘 중국 장가계로

4박5일 여행을 떠나게되어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새벽같이 일어나 태영시 사진 올립니다.

멋진 태영씨,앞으로도 교통방송 많이 사랑할게요 사랑합니다.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어제 들으니 넘 좋은 노래였고 가수분 목소리 좋았는데 이름이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