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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디오 (광주주말)

사연과신청곡

결혼 42주년

2012.12.09
작성자김규열
조회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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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해후 하라는 주례사를 들은지 엊그제 같은데 42주년의 결혼 기념일을 맞게 되었습니다.(오는12월24일 월)당시 저는 새내기 철도공무원 아내는 광양군청 근무중에 지인의 중매로 선을 보는 날 선녀처럼 아름다워(꽁깍지)다른데로 시집갈까 싶어 3개월만에 결혼하였습니다.

1남3녀 찰 키워준 아내가 고맙고 아들딸들이 심성이 맑고 건강하게 커서 시집 장가가서 행복하게 살고있으니 감사할 따름이지오 못난 남편 만나 꿋꿋이 살아가는 아내 현명한 아내 어진 아내의 덕으로 70평생을 재앙을 당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곱게 늙어 가는 아내의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여보 `우신자`여사 남편을 위해 헌신 하신 당신을 위해 멋진노래 한곡 즐거운 라디오에 신청할께 !

한없이 사랑스런 `우신자` 파이팅! 신청곡 일편단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