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TBN 강원매거진

사연과신청곡

박경호 진행자님께

2020.09.25
작성자이한영
조회1751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마추어무선사 콜싸인 HL1MVC 이한영입니다.

얼마전 서울의 북한산에 오르다가 우연히 강원 교통라디오 방송이 잡혀 박경호 진행자님 목소리를 듣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박경호 진행자님을 처음 뵌지가 그때가 아마 1992년이나 1993년이었을겁니다.

참 세월이 빠르네요. 벌써 30년 가까이 지났으니요.

당시 무선상에서 뵙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 스쿠버 다이빙에 관심이 있다하니 함께 강원도에 데리고 가셔서 저에게 첫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시켜주신 감사한 기억이 있어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스쿠버다이빙 이후 저는 스쿠버강사와 강사트레이너가 되었고, 전국의 대형아쿠아리움 7곳에서 수중공연을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중공연전문회사를 하게 되었어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로 모든 공연을 못하고 있지만요.

항상 밝고 건강한 목소리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신청곡은 처음 만났던 때를 추억하며 아마추어무선을 소재로 한 노래'김승기 가수의 HAM'을 신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