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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방송 본부장 이우호

'언제나 통하는 친구' TBN은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경인, 강원,
충북, 전북, 울산, 경남, 경북, 제주 등 12개 지역에서 송출하는 교통방송 네트워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 본부장 이우호입니다.



TBN은 1997년, 부산과 광주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신뢰도 높은 교통정보를 가장 신속히 전하는 라디오”라는 명성이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교통정보만을 알리는 미디어를 넘어서게 됐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고(交) 서로 통(通)하게 하는 따뜻한 사연들.
하루하루 치열하게 일하는 분들을 응원하고 고단함을 달래주는 힐링의 메시지.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음악들. 아울러 세상을 깊숙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통찰과 지혜의 길도
안내해주는 라디오로 성장해 왔습니다.

TBN은 이제, 2020년 충북교통방송의 개국으로 전국 12개 지역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습니다.
앞으로 “특별함”과 “다양함”을 더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꾀하겠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지능형 교통체계가 도시를 바꿔놓을 ‘스마트 모빌리티’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첨단 정보시스템으로 새로운 시대의 교통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TBN한국교통방송은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를 함께 일구는 동반자, 목소리만 들어도 유쾌해지는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교통방송 본부장 이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