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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착한 임대인'' 도세 감면 추진

2021/05/06 09:42

전라북도는
착한 임대인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가설건축물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3일 개회하는 도의회 임시회에
''코로나19 피해 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세 감면 동의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의안에는
소상공인에게 보증금 등을 인하한 임대인과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가설건축물에 대해
지역자원시설세 등을 감면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