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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새 인구 50% 급증…KTX역세권 광명시 소하2동 분동

2021/05/06 13:46



5년 사이 인구가 50% 급증한
경기 광명시 소하 2동이 분동을 추진합니다.

경기 광명시에 따르면
2015년 12월 3만 4천 2백 여명이었던 인구가
5년여 만에 만 6천 9백 여명으로 늘었습니다.

광명시 열 여덟개 동 가운데 가장 많고,
시 전체 인구의 17.2%를 차지합니다.

이에 시는 오는 10일부터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12월 분동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KTX 광명역이 들어오면서 역세권 개발로
인구가 급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