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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울~부산 20분 주파 하이퍼튜브 시험센터 유치 추진

2022/07/29 14:40

충청남도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속 800㎞로 20분 만에 주파가 가능한
초고속 육상교통시스템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를 추진합니다.

종합시험센터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하이퍼튜브 실증 사업을 위한 시설로,
2024년부터 2032년까지 모두 9천여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됩니다.

하이퍼튜브는 공기저항이 거의 없는 아진공 상태의 튜브 안에서
최고 시속 천 200㎞까지 주행 가능하며,
자기력으로 차량을 추진·부상시키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국토부 공모 마감 결과,
충청권에서는 예산군과 당진시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북 새만금, 경남 함안과
최종 유치 여부를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