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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행사

2022/08/12 10:14
부산시와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모레,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창작무용과 성악, 가야금 병창 등
공연이 이뤄집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지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