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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택치료 코로나19 고위험군 모니터링 지속

2022/08/12 15:01
부산시는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건강모니터링을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정부의 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집중관리군에 대한 의료기관의 모니터링이 중단된 상태지만
부산시는 구군보건소와 함께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60세 이상 1인가구,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건강모니터링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하루 한차례 전화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경우 호흡기 환자 치료센터 등의
이용방법과 입원 절차를 안내합니다.

시가 고위험군으로 관리하는
재택치료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274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