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뉴스속보

폐의약품, 우체통 넣으면 안전하게 처리…내년 세종서 시범

2022/12/26 17:44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의약품을 우체통에 넣으면
집배원이 소각장으로 안전하게 운송하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내년부터 세종시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우정사업 본부는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환경부, 세종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세종시 약사회와 맺었습니다.

가정에서 쓰고 남아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변질한 폐의약품을
전용 봉투에 넣거나 일반 우편 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써서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집배원이 회수해 소각장으로 운반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