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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상국립대, 올해 입시부터 지역의사전형 추진…10명 내외 전망

2024/03/28 09:25
경상국립대학교가 전국 처음으로
의대 지역의사전형 모집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정원의 5% 수준인 10명 내외를
지역의사전형으로 뽑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이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고 의사 면허 취득 후
대학 소재 지역의 중증·필수 의료 기능 수행 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합니다.

경남에서 유일한 의대가 있는 경상국립대는
정부의 의대 증원 대학별 배정에서
내년부터 입학 정원이 기존 76명에서 200명으로
124명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