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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권익위,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권고

2024/03/29 09:22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가 어제
50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정책 개선안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분산 중인 공공체육시설을 통합해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를 활용,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과
무등, 평동체육관이나 시민체력증진센터 등
광주지역 체육시설의 이용시간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또 보이스피싱 등
고령자 대상 지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시스템 구축 등을 공모사법으로 추진하는 등
시민 제안으로 상정된 안건 3건을 의결하고
광주시 정책에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개선 방안을 권고받은 부서는
30일 이내에 개선 내용을 담은 실행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시민권익위는 반기별로 추진 현황을 모니터링해
시민광장 ''광주온(ON)''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