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뉴스속보

괴산군 청안면 조천지구 산뜻해진다…2028년까지 공간 정비

2024/04/17 08:31
괴산군이 2028년 말까지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청안면 조천지구의 농촌 공간을 정비합니다.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 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이번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조천지구 안 축사 6곳과 빈집 15곳이 철거되고
5명의 홀몸노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동생활 홈''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괴산군은 또 운동기구 등이 있는 주민건강 쉼터와
소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축사로 인한 악취 문제가 해결되고
마을 정주 여견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