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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저장·전원장치 안정성 높인다…전북도, 국비 200억 확보

2024/04/18 09:47

전북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UPS 위험성 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국가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UPS는 전원 공급이 불안정하거나 정전됐을 때
장비나 시스템에 연결된 전기 설비를 지속시키는 장치이며,
2027년까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전북특별자치도가 이차전지 등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 전원장치(UPS)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