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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에 울산서도 "진동 느겼다" 신고… 총 81건 접수

2024/04/18 09:39
어제 밤 11시 14분쯤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6.6 지진으로
울산에서도 진동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총 81건 접수됐으며
지진에 따른 피해는 지역 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경북, 울산 지역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