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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위해 10분간 소등…울산시, 22∼28일 기후변화주간 운영

2024/04/19 09:18
울산시는 오는 22일로 다가온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합니다.

올해 지구의 날 구호
우리의 탄생, 오히려 좋아를 내세워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불편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해 동시에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후변화주간 주요 행사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시와 5개 구, 군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관공서를 비롯해 울산의 대표 상징물인
태화루와 울산교 등의 조명을 소등하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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