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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 나선다.

2024/04/19 15:46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일컬어지고 있는
가족 돌봄과 고립.은둔 청년들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전북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신 취약청년 전담 지원 시범사업'' 공모로
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내 전담기관인 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해
7월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가족돌봄 청년에게 연 최대 2백만 원의 자기 돌봄비 지급과
온라인상 자가진단, 도움요청 창구를 마련해
고립.은둔청년에게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도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