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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울주군,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

2024/04/24 09:31
울산시 울주군이 우체국과 손을 잡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살핌'' 사업을 시행합니다.

울주군은 어제 남울산우체국, 울산우체국과
''희망배달·복지등기 안부살핌 사업'' 협약식을 열고
고독사 위기가구 중 집중 관리대상 170가구와
위기가구 대상자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등
관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 협약 외에도
취약계층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마을돌봄,
1인 가구 인공지능 안부콜, 어르신 스마트 돌봄인형 지원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