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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분기 GDP, 성장 청신호"…정부 전망치 상향조정 무게(종합)

2024/04/25 17:27



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전 분기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202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우리 경제의 성장 경로에 선명한 청신호"라고 평가하고,
"재정에 의존한 성장이 아닌
''민간 주도 성장''의 모습"이라며
"내수가 반등하면서
수출과 내수의 균형 잡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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