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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가 최근 발생한

2024/04/25 15:36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가 최근 발생한
선로 무단 침입 사건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코레일은 어제 오후5시즘
경부선 삼랑진역과 밀양역 사이 철길을 걸은
60대 부부에게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철도사법경찰에 인계했습니다.

부산경남본부는 안전울타리를 일제 정비한 가운데,
앞으로 실시간으로 cctv를 통해
선로를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한편, 선로인근은 철도안전법에 의한 통제구역으로
선로에 진입할 경우 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