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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이범석 청주시장 소환조사

2024/04/26 13:01



지난해 14명이 숨진 오송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범석 청주시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참사 발생 약 9개월 만에 이뤄진 첫 기관장 조사입니다.

검찰은 이 시장이 청주시 최고 책임자로서
재난 상황에 적절히 대처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유족과 시민단체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상래 전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장 등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