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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행 실패'' 한국 U-23 축구대표팀, 27일 귀국…소속팀 복귀

2024/04/26 17:10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에 실패한
우리나라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내일 귀국합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어제 도하에서 치러진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끝에 져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가 올림픽 무대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이후 무려 40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