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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로 갈까…충북 곳곳서 공연·체험 풍성

2024/05/03 14:57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청주시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합니다.

청주동물원과 어린이회관 일대와
음성의 설성공원과 진천의 화랑공원, 증평 보강천 등에서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됩니다.

주요 관광지들도 어린이 손님 맞이에 나섭니다.

영동의 와인터널은 내일부터 6일까지
12살 이하 어린이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고,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은 고수동굴 등도
내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무료로 맞습니다.

대학과 전시, 교육기관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은 어린이날 김영만 선생님과
추억의 종이접기 등을 진행하고,
청주국립박물관과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