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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없는 남원시…최고급 공공 산후조리원 내년 5월 준공

2024/05/03 15:42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남원에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남원시는
남원을 비롯한 동부내륙권 산모들을 위한 공공 산후조리원을
당초 계획보다 한 층 높인 4층 규모로 확대하고
시설도 고급화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는 산후조리원은
기존보다 예산 27% 늘린 116억원이 투입돼
남원의료원 주변 3700제곱미터 부지에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산모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