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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결제 늘었다"…제주 공영관광지 제로페이 이용 급증

2026/07/23 15:17
현금이나 실물 카드 없이 QR코드로
공영관광지 입장권을 사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주요 공영관광지에 도입한 제로페이 간편결제의
결제액이 1년여 만에 1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상절리대와 정방폭포 등 서귀포 공영관광지 4곳의
제로페이 결제액은 올해 1분기 794만원에서
2분기 5천509만원으로 7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모바일 결제에 익숙한 관광객 이용이 늘고
크루즈 관광객 증가와 공영관광지 현금결제 최소화 정책이
맞물려 이 같은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로페이는 QR을 활용해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계좌이체 기반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지난 해 4월 도내 공영관광지 등에 처음 도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