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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미국인 관광객 분실 지갑·휴대전화 찾아줘

2026/07/24 16:10
부산에 여행 온 미국인 가족이
택시에 두고 내린 3천달러가 넘는 현금과 휴대전화를
경찰이 찾아줬습니다.

부산을 찾은 미국인 관광객 A씨 가족 3명은
지난 21일 저녁 6시 50분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우리 돈 450만원 어치의 3천달러 이상이 든 지갑과
휴대전화를 택시에 두고 내렸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때마침 이 일대를 순찰하던 부산경찰청 외사전담팀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A씨 가족이 탔던 택시 뒷좌석에
분실물이 그대로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갑과 휴대전화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광역예방순찰대에
외사전담팀 2개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